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황청리에 위치한 계룡돈대는 조선시대의 군사적 구조물입니다. 1995년 3월 1일 인천광역시기념물 제22호로 지정되어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규모가 큰 군사시설을 진이라 하고 작은 것은 돈대라 하였습니다.군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돈대를 설치하여 적군의 침입을 감시하고 직접 싸우기도 했던 곳으로 오늘날의 초소 역할을 하던 장소입니다. 제방길을 걸어 들어서며 만나는 이곳은 양쪽의 벌판과 바다 풍경을 조망한 뒤 잠시 쉬어가기 좋은 지점입니다. 계룡돈대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다음 장소인 용두레마을로 이동합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황청포구로385번길 8에 위치한 용두레마을은 자연발생 유원지입니다. 동봉 골짜기에서 흐르는 계곡물이 깊고 맑으며 울창한 산림과 큰 암석들이 어우러져 빼어난 경관을 자랑합니다.이곳은 소담스런 시골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가족 단위 휴양객이 많이 찾는 명소입니다. 계룡돈대에서의 휴식 이후 용두레마을에 이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전원 풍경을 만나게 됩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중앙로 43에 위치한 고비고갯길은 덕산산림욕장으로 이어지는 탐방로입니다. 강화 나들길은 해안을 따라 1.3킬로미터마다 자리한 돈대와 강화산성 사이를 잇는 길이며, 고려왕릉을 에둘러 도는 길 등을 이어 만든 탐방로입니다.산과 들판, 바다와 같은 자연과 문화재를 함께 즐기며 걸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강화는 섬 전체가 박물관일 만큼 유적지가 많은 곳으로 고인돌을 비롯한 청동기 유적과 고려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중앙로 1206에 위치한 외포리 꽃게집은 예전부터 조상이 지켜 내려온 집터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새벽마다 신선한 꽃게와 해물을 준비하여 깊고 진한 맛을 내는 조리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대표 메뉴로는 맛의 비결이 담긴 꽃게탕과 찜을 비롯하여 해물찜, 밴댕이회, 게장백반 등이 차려집니다. 고비고갯길에서 숲의 기운을 느낀 뒤 든든하고 맛있는 점심 식사를 즐기기 좋은 코스 상의 필수 방문지입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에 위치한 망양돈대는 조선시대의 돈대 시설입니다. 높이 3미터, 폭 2.5미터, 둘레 120미터의 원형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대포를 올리기 위한 포좌 4개소와 치첩 40개소가 남아 있습니다.윗부분에는 벽돌로 만든 성가퀴의 흔적이 남아 있어 역사적 깊이를 더해줍니다. 곶창굿당에서 잠시 쉬어가며 외포항을 감상할 수 있는 동선과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수산물센터에 이르기 전 마지막으로 옛 유적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서해 황금들녘길은 제방길과 산림욕장, 돈대와 항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코스입니다. 양쪽의 벌판과 바다를 보며 걷는 제방길 구간에서는 편안한 복장과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곶창굿당에서 외포항을 조망하며 잠시 숨을 고르는 일정을 포함하면 더욱 여유로운 여행이 됩니다. 마지막 코스인 수산물센터에 이르면 방금 자연에서 돌아와 세속에 있음을 느끼게 되는 색다른 대비를 경험하게 됩니다.